네이버 메인화면 제민일보 통해 지역 소식 검색
이번 전국 10개 언론사 선정…도내 일간지 유일

3500여 도민주로 탄생한 제민일보가 2일부터 인터넷 검색포털 네이버(www.naver.com) '뉴스스탠드' 서비스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네이버 메인화면에서 제민일보를 통해 제주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됐습니다.
네이버 운영업체인 NHN㈜는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 선정을 위해 제휴평가위원회를 구성, 지난 5월10일부터 1개월간 전국 주요 언론사 홈페이지 기사 등을 토대로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제휴평가위원회는 홈페이지 운영상황과 기사수, 자체 생산기사 비중 및 최신성을 토대로 한 기초평가와 신뢰성, 다양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한 본평가를 실시, 제민일보를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로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뉴스스탠드 제휴 언론사는 전국적으로 10곳에 불과하며, 특히 지역지는 제민일보가 유일합니다. 이로써 제민일보는 도내 일간지 중 유일하게 네이버 뉴스스탠드를 통해 지역소식을 전하는 제주의 대표신문으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뉴스스탠드 서비스 이용방법은 로그인 단계를 거치지 않고서도 네이버 메인 뉴스스탠드 설정에서 지역지 중 제민일보를 MY뉴스로 선택한 뒤 설정완료를 누르면 네이버 메인 뉴스스탠드 영역에 제민일보가 노출됩니다.
만약 로그인 단계를 거쳐 제민일보를 MY뉴스로 선택할 경우에는 다른 PC에서도 로그인만 하면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에 제민일보는 서울지사와 서귀포지사, 동·서부지사 등 본사가 운용하고 있는 도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강화, 도민을 대변하고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제민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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