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첫 경마일에서 1승을 챙긴 이후 잠잠하던 고영덕(17조 신경호)기수가 지난 23일 일요경마에서는 무려 4승을 올리며 다승 선두에 올랐다.

고영덕은 일요경마 4경주에서 2위를 목차로 제치며 우승한데 이어 6·9·10경주를 내리 우승했다.

 특히 고영덕은 매경주 막판까지 3/4 마신 이내의 박빙의 승부를 펼쳐 경마공원을 환성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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