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농수산물유통공사 김기홍 지소장(43)은 “그동안 수출업무 및 해외 근무 경험을 살려 감귤·화훼등 농산물은 물론 수산물과 돼지고기 등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소장은 지난 80년 입사,공사근무 경력 21년째를 맞고 있으며 수출개발처 수출물류팀장·상품개발팀장과 아르헨티나 농업무역관 설립 추진반장과 경남지사 수출유통부장 등을 역임했다. 부산이 고향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 부인 김인숙씨와 1남1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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