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29일 98년이후 중·고교 중도 탈락자가운데 113명이 재입학을 희망해 내달중에 중·고교별로 학교적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최근 중·고교 재입학 희망자를 조사한 뒤 재입학심의위원회의 적격심사를 거쳐 중학교 33명(남자 15명·여자 18명),고등학교 80명(남자 58명·여자 22명)을 재입학 대상자로 확정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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