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나라, 캐나다에서 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주한 캐나다 대사관 이민국이 지난해 1월과 10월 새롭게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워킹홀리데이협회 제주지부는 캐나다취업관광(워킹홀리데이)프로그램 희망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워킹홀리데이비자란 미래를 개척하고자 하는 진취적인 젊은이들이 호주·일본·캐나다·뉴질랜드에서 1년동안 일하면서 번돈으로 여행도 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특혜성 비자제도로젊은이들이 해외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제도이다.

이에따라 워킹홀리데이협회 제주지부는 올해 캐나다 100명, 호주 2000명, 일본 1000명, 뉴질랜드 300명 정도의 희망자에게 비자를 발급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관광을 주목적으로 일정기간에 입국하고, 부양가족 비동반, 유효한 여권과 해당국가의 왕복항공권을 소지한 사람이면 모두 가능하다. 또한 구비서류로는 여권,영문 개인 신상서류 및 호적등본,여행계획서,재정서류만 갖추면 된다.

문의 및 신청=워킹홀리데이협회 제주지부(722-7888)<<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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