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임·직원 윤리교육
홍명표 본보 상임고문 강조

▲ 14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제민일보사 7월 윤리교육이 열렸다. 김대생 기자
"도민주로 탄생된 언론사인 만큼 확고한 신념과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홍명표 제민일보 상임고문은 14일 본사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민일보사 7월 임·직원 윤리교육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상임고문은 "회사 설립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난관들이 있었지만 특유의 창의력과 추진력으로 잘 극복해왔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자존심과 자부심을 갖고 지역 언론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먼저 나서서 하는 마음가짐과 자세가 필요하다"며 "솔선수범과 이타심은 타인을 감동시키는 힘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상임고문은 "노·사 관계 역시 서로 이해하면서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전 사원이 지금보다 더욱 하나가 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