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에는 28명의 회원들이 한지·닥종이 등 종이를 오리고 붙이고, 접고, 감고 다양한 방식으로 만든 액자와 닥종이 인형, 컵과 바둑판 등 공예품 80여 점이 선보인다. 풍물소리가 흥겨운 농악 장면, 십장생, 제주의 풍광, 연못, 원두막, 해녀모습, 살풀이 모습, 춘향이와 이도령의 사랑놀음 등 살갑고 소박한 풍경들이 시선을 붙잡는다. 찬장과 함지박·바둑판 등 일상용구 등도 눈에 띈다. 전시개막 3일 오전 10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의=758-5563.
- 기자명 김순자
- 입력 2001.11.0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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