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기획 '희망나무'
113. 늘푸른신협

     
 
     

 

사랑나눔 캠페인에
매년 500만원 기부
복지시설 봉사 활발
"사랑나눔 적극 참여"

"서민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이 사회환원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도리입니다. 사랑·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속적인 기부로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늘푸른신협(이사장 고동환) 임·직원들은 연말연시는 물론 평소에도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지역단체에 물품을 제공하고 봉사활동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늘푸른신협은 2013과 2014년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펼치고 있는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 매해 500만원씩 모두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2012년에는 노형지점 이전식을 간소화하면서 절감한 비용 100만원도 노형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늘푸른신협 임직원들은 금액적인 기부활동은 물론 태고원, 제광원, 삼도1동 장애인지원협의회, 제주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늘푸른신협은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2013년도 신협 사업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되는 등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고동환 이사장은 "고객이익을 위해 경영활동을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이며,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역시 서민금융기관의 도리"라며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랑·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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