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후 제주도축구협회 회장

제주 축구의 희망은 축구를 삶의 근거로 하는 사람들에게 삶의 기쁨과 희망을 갖게 하는 데 있다고 믿는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한 축구 실력자를 발굴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야 하겠지만 축구 문화를 선도해 나갈 실질적 리더들인 지도자와 심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올해는 상설화된 프로그램을 만들고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전문가로서의 전문성 신장은 물론 미래의 주역이 될 유소년 축구에 대한 지원 및 활성화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 김대생 기자
김대생 기자
bin0822@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