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욱 제주도테니스협회 회장

성공적인 제95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에 협조해주신 테니스 가족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전국체전을 치르면서 연정코트 2개면과 제주대학교에 4면의 하드코트 추가 등 조금은 아쉽지만 나름대로 테니스 인프라를 확장해 놓은 상태이다. 하지만 어린 꿈나무 선수들에게 충분한 훈련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는  제반조건이 아직까지도 열악한 실정이다. 이에 앞으로 제주 테니스인의 염원인 제주시내에 실내코트를 구비한 테니스코트 확보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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