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수 제주도수영연맹 회장

올해 을미년은 화합과 긍정을 상징하는 청양의 해인만큼 우리 제주체육인들의 열정을 발휘하고 한데 모아 모든 대회에서 성공적인 해 가 되길 기원한다. 특히 이를 위해 제주체육의 도약에 다시금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 연맹은 올해 강원전국체전에서도 더욱 알찬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는 3월 도내에서 제10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을미년 새해 제주수영이 힘찬 첫 걸음을 내딛는 계기로 삼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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