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주택건설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개선이 시급한 주택시장 활성화대책을 정부당국과 관계 기관에 적극 건의하겠다.

 

특히 부동산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하자담보책임제도 개선과 주택건설공사 감리제도 개선, 국민주택기금 사업자대출금리 인하, 임대주택 세제·금융지원 확대, 공공건설임대주택 표준건축비 인상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중장기적으로는 공공 부문은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부족한 영세민들의 주거안정에 주력하고, 민간부문은 시장자율기능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양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역할 분담을 하도록 하겠다. 고 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