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민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지난해 우리연맹이 주관한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에서는 역대 최고인 전국 26개 팀이 참가, 화합과 우정의 값진 결과를 얻기도 했다. 특히 동호인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동호인대회 개최, 선수발굴과 저변확대를 위한 게이트볼교실 운영 등을 해오고 있다. 
 
남녀노소 장애와 비장애를 떠나 누구나 같은 코트 안에서 같은 규칙을 가지고 함께 할 수 있는 게이트볼을 통해 비장애인과의 간극을 허물고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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