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덕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배드민턴협회 회장

지난 한해는 다른 해와 달리 남다른 활약을 펼친 한해였다.
 
국제대회 1회와 전국대회 7회 등에 참가해 상위 성적 등 생활체육 지원 사업까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 모든 성과가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올 한해에도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장애인들이 배드민턴을 사랑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여건을 마련하고 장애인배드민턴의 운영 개선을 위해 도 당국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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