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규 아이스인라인하키연합회장

올해로 우리 연합회가 발족한지 13년이 지났다. 
 
그동안 엘리트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인라인하키가 제주에서는 새바람을 맞고 있다. 이에 올해는 신생 유소년 팀 창단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줄 것이다. 또 전국에 있는 인라인하키 동호회와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대한인라인롤러연맹과의 협조 체제를 구축해 침체된 인라인하키 동호회의 활성화를 위해 다시금 도약하는 한해가 도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제주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힘쓰겠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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