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혁 국민생활체육도탁구연합회장

이 세상에서 큰 기쁨 중 하나는 날마다 새롭다는 것이다.
 
해는 어제와 같이 떠오르지만 햇빛은 어제의 햇빛이 아니고 꽃은 한 나무에서 피지만 날마다 다른 모습으로 핀다. 
 
이에 우리 탁구연합회도 올해 또한 그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날마다 새로워지려고 노력하겠다. 
 
하지만 아무리 제도를 개선하고 시설을 확충한다고 해도 저변이 없는 생활체육은 사상누각과도 같다.  더욱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 위해 탁구가족 모두가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한결같은 참여와 성원 부탁드린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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