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4일 윤모군(19·제주시)을 폭력 혐의로 입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속칭 산지파 행동대원인 윤군은 지난 99년 10월 제주시 삼도동 모 초등학교에서 선배에게 예의가 없다며 이모군(18) 등 4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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