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실위 9월 회의 개최

제민일보 민주언론실천위원회(이하 민실위) 9월 회의가 23일 제민일보 편집국 회의실에서 기자협회와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재·보도 및 편집을 비롯해 주말판 지면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민실위는 "차별성을 강조하며 시도한 주말판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도민들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주제를 다룰 필요가 있다"는데 입을 모았다.
또 인터넷 신문고 등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 독자민원실 활성화, 재난 자살 보도 준칙에 대한 점검도 주문했다.
김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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