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화석발견을 계기로 자연사분야에 대한 도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7일 ‘서귀포층 시대의 고환경과 생충서’주제로 고바야시 이와오 일본 니가타대학 지질학과 교수의 ‘플라이-플라이스토세 동해에 있어서 연체동물화석종과 해양환경’,이외형 고려대 교수의 ‘제주도 서귀포층의 개형층화석과 고환경’,이성숙(한국석유공사)·윤혜선(충남대학교)·윤 선(부산대학교)씨 공동연구의 ‘제주도 서귀포층으로부터 석회질 초미화석과 고해양학적 관련성’등 성과물이 발표된다.
또 강순석 도민속자연사박물관 광식물과 연구원의 ‘제주도 서귀포층의 연체동물화석종과 고환경 변화’,김부근(한국해양연구소)·우경식(강원대학교)·윤석훈(제주대학교)·손영관(경상대학교)씨 공동연구의 ‘서귀포층의 이매패를 이용한 안정동위원소 분석과 고환경 해석의 실마리’등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18일에는 정기총회와 최근 발견되고 있는 공룡화석에 대한 연구결과발표가 열린다. <<끝>>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