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형사단독 류용호 판사는 4일 수하물에 위험물이 실렸다고 허위 전화해 항공기 출발을 지연시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 피고인(44·제주시)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우발적 감정에 의해 전화했지만 사건발생시기가 9·11 미국 항공기 테러이후여서 피해 범위가 크고, 수하물을 2시간여동안 검색하게 하는 한편 출발시간을 지연시키는 등 손해를 입힌 정도가 크다”고 선고이유를 밝혔다.이 피고인은 지난 9월21일 오전 7시께 한달간 자신의 집에서 머물던 처제인 이모씨(34)가 인사를 하지 않고 일본으로 출국하는데 불만, 항공사에 허위 전화를 걸어 출발을 6분간 지연시킨 혐의로 구속됐다. 강한성 webmaster@jemin.com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1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게임 2007-06-30 02:32:30 더보기 삭제하기 게임방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제주지법 형사단독 류용호 판사는 4일 수하물에 위험물이 실렸다고 허위 전화해 항공기 출발을 지연시켜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모 피고인(44·제주시)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우발적 감정에 의해 전화했지만 사건발생시기가 9·11 미국 항공기 테러이후여서 피해 범위가 크고, 수하물을 2시간여동안 검색하게 하는 한편 출발시간을 지연시키는 등 손해를 입힌 정도가 크다”고 선고이유를 밝혔다.이 피고인은 지난 9월21일 오전 7시께 한달간 자신의 집에서 머물던 처제인 이모씨(34)가 인사를 하지 않고 일본으로 출국하는데 불만, 항공사에 허위 전화를 걸어 출발을 6분간 지연시킨 혐의로 구속됐다.
기사 댓글 1 댓글 접기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댓글목록 최신순 추천순 욕설, 타인비방 등의 게시물은 예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게임 2007-06-30 02:32:30 더보기 삭제하기 게임방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스릴넘치는 카지노게임을 언제 어디서나
대박찬스 바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