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생환경 개선차 마련
이도1동(동장 강창훈)은 지난달 29일 주민센터에서 '사랑나눔 빨래방' 개소식을 개최했다.
사랑나눔 빨래방은 저소득 혼자사인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제주한라신협(이사장 강정신)이 세탁기 3대·건조기 3대(600만원 상당)를 지원했고, 주민자치위원회 등 5개 단체가 노력봉사로 참여해 주 5일(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강승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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