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를 캐러 나갔던 80대 노인이 변사체로 발견됐다.
16일 낮 12시30분께 남제주군 안덕면 대평리 속칭 ‘박수’ 절개지 인근에서 지난 13일 실종된 박모씨(80·여·대정읍)가 숨져있는 것을 인근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박씨가 외상이 전혀 없는 점으로 미뤄 길을 찾지 못해 추위와 영양실조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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