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4시30분께 제주시 건입동 주모씨(42)의 집에서 주씨가 방안에 쓰러져 숨져 있는 김모씨(52·제주시 연동)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주씨가 외부에 타박상이 있는 점으로 미뤄, 누군가의 폭행에 의해 숨진 것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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