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컴퓨터 활용능력 함양을 위한 기회의 폭의 넓어진다.

한국학원총연합회 제주도지회 컴퓨터분과위원회(이하 학원총연합회·위원장 좌운숙)가 오는 3월초부터 도내 14개 지정학원을 통해 일제 개강하는 ‘주부대상 무료 인터넷교실’.

이번 인터넷교실은 최근 정보화교육을 희망하는 주부들과 일반여성들의 높은 향학열에 발맞춰 학원총연합회가 주택가 등의 인근지정학원 등을 활용,폭넓은 컴퓨터·인터넷교육을 실시키로 한데 따른 것.

학원별 전문강사의 지도로 컴퓨터기초강좌·인터넷교육이 한달간(20시간) 실시되며 오는 3월 2일 개강을 시작으로 6월까지 총2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치러진다.지정학원별로 10명내외 1반 정도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재비는 학원마다 1만원이하로 제한을 둔다.

단,수강생은 1인 1회에 한해 강좌를 받을수 있고 학원간 중복등록은 할수 없다.

문의=학원총연합회(752-6934),인근 지정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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