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밤 9시10분께 제주시 해안동 소재 무수천주유소 인근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후반의 남자가 제주70가 3870호 승합차(운전자 현모씨·22·남제주군 남원읍)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무단횡단하던 남자를 발견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는 한편 숨진 60대의 신원을 파악중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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