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이영배)의 제7회 박물관환경교실 ‘새들이 좋아요,겨울철새를 보러가요’가 25일 오전10시~오후4시 하도리와 성산포 철새도래지에서 열린다.

 이번 환경교실은 제주도 겨울철새 탐조 및 도래지 환경에 대한 체험학습과 제주자연자원·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보호자를 포함 40명을 대상으로 한다.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24일까지 도민속자연사박물관으로 전화(753-8772·김완병 연구원)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고 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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