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6시54분께 위급환자를 태운 119 구급차가 들불축제로 인해 애월읍 새별오름 인근 평화로의 차량 정체가 매우 심했지만 싸이렌이 울리자 차량들이 일제히 양쪽으로 갈라서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여 정체 구간을 신속히 통과 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위급환자는 무사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관련기사
제민일보
webmaster@jemin.com
지난 3일 오후 6시54분께 위급환자를 태운 119 구급차가 들불축제로 인해 애월읍 새별오름 인근 평화로의 차량 정체가 매우 심했지만 싸이렌이 울리자 차량들이 일제히 양쪽으로 갈라서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을 연출하여 정체 구간을 신속히 통과 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위급환자는 무사히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