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들이 지난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한 성금은 모두 3억여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말까지 2개월동안 모금한 성금은 3억472만여원으로 도민 1인당 565원꼴이다.
이는 전년도 같은기간 2억9625만여원에 비해 847만여원이 늘어난 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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