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호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89호 가입

김남호 서현산업㈜ 대표(50)가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는 25일 김 대표가 공동모금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대표는도내에서 89번째, 전국에서는 1840번째 회원이 됐다.

김 대표는 제주평화라이온스 클럽 등을 통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나눔은 나눌수록 더 커지고 감동과 기쁨도 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해서 찾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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