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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제주 경제 이끄는 사람들 <20> 신애복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행정·소상공인 머리 맞대야"
한지형 기자
입력 2018-05-09 (수) 18:51:19 | 승인 2018-05-09 (수) 18:52:13 | 최종수정 2018-05-09 (수) 18:55:48

"골목상권 살리기 위해 행정·소상공인 머리 맞대야"

신애복 제주특별자치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누웨모루거리상가번영회 회장·63)은 지난 2016년 회장으로 취임해 올해로 2년간 골목상권 살리기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도내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행정에서도 공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는가 하면,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는 업주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등대역할을 하고 있다.

신 회장은 "도내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업주들의 상황은 그리 녹녹한 편은 아니다"라며 "최근 근로자의 소득 향상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은 바람직하지만, 정작 소규모 점포를 운영하는 업주들은 인권비와 경영난에 시달려 문을 닫고 있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신 회장은 "정부에서는 문화관광형시장 등에 등록된 전통시장에 경우 시설 개·보수 등을 위한 사업비로 한해에 많게는 3억원까지도 지원해 주고 있다"며 "도내 골목상권에 경우 행정 지원을 받고 있긴 하지만 지원 규모가 적다 보니, 상점가로 등록해 정부 지원을 받고 싶지만 등록 기준이 까다로운 편이다"고 호소했다.

이어 신 회장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상점가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2000㎡이내에 50개 이상 점포가 밀집돼 있어야 하고 도·소매업이 50% 이상 이여야 한다"며 "이 밖에도 여러 기준이 있다 보니 외형적으로 화려해 보일 수 있는 누웨모루거리(구 바오젠거리)도 아직 상점가로 등록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올해 1월부터 상점가 등록기준이 완화됐다. 누웨모루거리를 시작으로 시청 상점가 및 서문가구거리 등도 상점가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행정과 도내 소상공인들도 함께 고민하고 미리 준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지형 기자  my-yoshi@hanmail.net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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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오젠거리 2018-05-18 04:20:36

    말많고 설치기 좋아하는 할머니...모텔이나 잘 관리 하실것이지 깜도 안되면서 자기가 주인공인냥 왜 나서   삭제

    • 정의로운 사회 2018-05-11 08:32:50

      내 참,
      인물이 그렇게도 없나...ㅜ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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