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편집심의위원회(위원장 김석주 편집국장)는 26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7월 1차 회의를 열고 지면 개선·인터넷 차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석주 편집국장은 "편집기자 간 열린 소통으로 독자가 읽기 쉬운 지면을 고민해야 한다"며 "본지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웹·앱에 대한 개선도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정희 편집부장대우는 "온·오프라인 모두 독자의 이해를 감안한 제목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