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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제주 경제를 이끄는 사람들<37>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제주형 강소기업 육성 집중"
고영진 기자
입력 2018-08-13 (월) 17:08:09 | 승인 2018-08-13 (월) 17:12:22 | 최종수정 2018-08-13 (월) 17:12:22

"제주 특성을 반영한 최적화된 종합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제주형 강소기업 육성에 집중하겠습니다"

허영호 제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제주는 산업 특성상 제조업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조로 5인 이하 기업이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허 원장은 "지역기업의 성장단계별 그리고 기업 유형별(성장육성, 시장진출, 기술혁신, 제품양산 등) 맞춤형 기업육성체계를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2010년 9월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을 모태로 출범해 이듬해 4월 IT.CT 진흥기관인 제주지식산업진흥원과 통합 출범으로 명실상부하게 지역산업진흥기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현재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지역혁신사업 발굴 및 산업진흥,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테크노파크는 도내 3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300여억원 예산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기업육성 체계 마련으로 기업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허 원장은 "제주테크노파크는 전국 18개 TP중 후발 주자로 설립돼 그동안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업무뿐만 아니라 산업부, 농림부, 과기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지자체 업무를 두루 추진하며 사업규모에 의한 업무 증가가 아닌 사업 수에 의한 업무 가중이 발생했다"며 "하지만 취임 이후 양적성장을 위한 사업수주 보다는 지역 전략산업과 그 후방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질적 성장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센터 구축사업에 이어 제주 청정자원 화장품 원료 산업화 지원센터, 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 지원센터와 같은 지역 전략산업 기반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기업들에게 사업 기반(인프라)을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영진 기자  kyj@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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