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2일 시무식 개최
올해의 기자대상 시상식도

제민일보(대표이사 사장 김영진)는 2일 오후 광령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업무에 돌입했다.

제민일보 임직원들은 이날 새해 인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회사와 언론의 역할, 지역발전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김영진 대표이사 사장은 "지역경제나 언론 환경이 어려울 때일수록 임직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온기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며 "발전적인 생각을 공유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언론의 책무를 다하는데 더욱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제민일보와 제민일보 독자위원회(위원장 김찬수)가 선정하는 2018 기자대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취재부문에 김지석 기자의 '종자전쟁 농가 피해 현실화', 기획부문에 고영진 기자의 '제주4·3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Ⅱ'가 각각 수상했다.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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