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용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이사장

의료법인 중앙의료재단 중앙병원은 안전한 환자 치료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는 의미에서 2019년 슬로건을 '동행'으로 정했다. 

지난 한 해 중앙병원은 암 치료전문센터와 IV 정맥주사팀 신설했으며 장애친화검진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환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병원 내 개선 활동에 힘써왔다.

또한 환자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

올해는 중증전문치료를 위한 임상연구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전문 의료인력을 영입, 양성하며 의료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시키는 등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확고히 할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업무 효율성 증진과 임직원 복지 및 처우개선을 통해 내실을 강화하는 등 노사관계의 상생과 협력 발전에 힘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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