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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장애인 인식개선에 대학생 똘똘 뭉쳐"We♥ 제민일보 선정 금주의 칭찬 주인공 한라곰두리봉사회
양경익 기자
입력 2019-07-28 (일) 16:50:35 | 승인 2019-07-28 (일) 16:54:05 | 최종수정 2019-07-28 (일) 16:55:54

제주한라대학교 학생으로 구성…6년 넘게 나눔 전개
자립 위한 활동도…"다함께 어우러졌으면 하는 바람"

"제주지역 장애인 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봉사의 끈을 놓지 않겠습니다"

제주한라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한라곰두리봉사회(회장 김상우)가 제민일보가 추진하는 'We♥프로젝트' 금주의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3년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를 주축으로 창립한 한라곰두리봉사회는 6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장애인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까지 대거 참여하면서 봉사회원만 70여명에 이르고 있다.

특히 제주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케어하우스, 유진주간활동센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자원봉사자 지지 프로그램 운영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정화활동 등 장애인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장애인 보조 지원 등 장애인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하면서 나눔 에너지를 아낌없이 쏟아내고 있다.

게다가 학교를 졸업하고도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한 '한라곰두리적십자봉사회'를 구성해 12년에 걸쳐 재난구호활동 및 희망풍차 결연봉사, 가사·정서 서비스 지원 등 재학생과 졸업생 모두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문화 전파에 언제나 앞장서고 있다.

김상우 한라곰두리봉사회 회장은 "제주지역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함께 어우러졌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우리랑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같은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고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양경익 기자

양경익 기자  yki@je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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