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받는 ‘코로나블루’를 겪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으로 여성들에게는 피부트러블과 노화의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다. 

‘피부 스트레스’를 잡고 봄 기운에 따른 환절기 면역력 증강까지 불러올 수 있는 제품을 기다리는 이들에게 ㈜웰츄럴바이오가 석류젤리 제품을 내놨다. 

석류젤리는 먹는 것으로 신체의 아름다운 변화를 끌어내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제품이다.

최근 국내외 곳곳에서 이너뷰티 관련한 제품이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웰츄럴바이오는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한 ‘이제부터 리얼석류’와 ‘빨간스캔들 RED석류’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웰츄럴바이오 측은 “여러 종류의 석류 제품이 있지만, 우리는 국내 최초 정제수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했다”며 “국내에서 제품 출시 후 9개월만에 400억원 이라는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흔히 ‘여성의 과일’이라고 불리는 석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엘라그라산 뿐 아니라 폴리페놀, 비타민C와 E, 코엔자임-Q10, 철분, 칼슘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여기에 더해 웰츄럴바이오의 제품은 콜라겐을 함유해 피부의 탄력이 올라가도록 했다. 제품 한포에는 석류 1.2과가 들어 있으며 젤리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가능하다.

회사에 따르면 제품은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의 수입 요청도 나오고 있다. 대만과 중국은 1차 물량 선적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부터 리얼석류’와 ‘빨간스캔들 RED석류’가 국내외에서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은 웰츄럴바이오의 28년 노하우가 담겨 있어서다. 1992년 창립한 웰츄럴바이오는 식품제조 전문기업이다. 

회사는 하루견과, 발효효소, 통곡물시리얼, 검은콩선식 등을 통해 국내 TV홈쇼핑은 물론 일본 등 아시아에도 제품을 판매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웰츄럴바이오 관계자는 “기존에 생산한 제품 외에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 보이기 위해서 석류젤리 제품을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다”며 “다양한 원료를 사용한 유사제품과 해산물 등도 곧 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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