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일보 협력에 감사” “애월 발전 위해 노력”

제민일보사와 제주시 애월읍 자생단체장과의 간담회가 19일 오전 본사에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민일보에서는 김택남 회장과 양치석 사장을 비롯한 임원이 참여했다. 애월읍에서는 부태진 읍장을 비롯해 강남석 주민자치위원장, 문태준 이장단협의회장, 김순자 노인회장, 이창두 노인회 부회장, 양승보 노인회 총무, 강경훈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길영희 새마을부녀회장, 임영숙 새마을부녀회 총무, 양성윤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장, 이성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상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 양용범 새마을문고 분회장, 양상철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양치석 사장은 “도민들 성원으로 제민일보가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았다”며 “애월지역에서도 많은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태진 읍장은 “대부분 언론사가 제주시 동지역에 소재하고 있으나 제민일보는 애월에 위치하면서 지역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애월읍 발전에 도움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애월읍 자생단체장들은 간담회에 이어 본사 방송시설과 윤전시설 등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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