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미래교육연구원, 코딩 및  정보영재교육 내년 1월 9일까지 운영 

도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정보영재교육이 진행된다. 

제주미래교육연구원(원장 김근수)은 지난 27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코딩 및 IoT 중심 정보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대상자는 정보에 관심과 재능이 있어 학교에서 추천한  학생 중에 개별면접, 공통면접 및 창의성 평가를 실시, 선발한 학생들로 코딩교육을 통해 컴퓨팅 사고력 및 알고리즘 능력을 심어주고 사물인터넷(IoT)교육으로 상상을 현실로 구현하는 창의성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교육시간은 매주 토요일 4시간씩 20주에 걸쳐 전체 또는 3~4명씩 팀별 교육·활동으로 80시간 운영한다. 블록코딩, C언어 및 파이썬(Phython) 등 학교급에 맞게 코딩 관련 교육 60시간, 교육용 사물인터넷(IoT) 도구인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 교육 20시간 및 자체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김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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