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꿈터, 성금 기탁
문화꿈터(대표 양안섭)는 최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에서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수익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기부모임인 통기타 동아리 문화꿈터는 매주 일요일 제주여객터미널(국제부두)에서 버스킹 공연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성금도 버스킹 공연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문화꿈터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백혈병소아암 환아와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에게 1664만540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문화꿈터는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꿈을 키우며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권 기자
한 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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