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미곡(대표 오영봉)은 27일 제주시 내도동에 위치한 산방미곡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쌀 600㎏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도내 주간보호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산방미곡은 2018년 6월에도 쌀 600㎏을 기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