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8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600만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와 노인 요양시설 5곳에 전달된다. 광동제약은 사회공헌 일환으로 2013년부터 매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성금과 물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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