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필 대일라이팅 이사는 지난 1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진행하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김 이사는 도내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111번째 회원으로 등록했으며, 전국에서는 2388번째 회원이 됐다. 김 이사는 "나눔은 실천하는 사람도, 도움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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