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규성·장규방 삼남석유㈜ 공동대표는 2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봉사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가 진행하는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RCHC)에 18호로 가입했다. RCHC는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삼남석유㈜는 홀몸노인과 위기가정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했다. 장규성 대표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