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바이오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철균)과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회장 김위순)은 4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한 조이바이오 사무실에서 1억3000만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조이바이오 영농조합법인과 제주무궁화로타리클럽이 도내 장애인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신장장애인협회 제주협회와 제주도척수장애인협회에 전달됐다.
한 권 기자
hk0828@je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