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21일 제주시 노형오거리 대형 사랑의온도탑 앞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는 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1억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기탁한데 이어 이번에 추가 기부한 것으로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기관과 푸드뱅크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제주도지회는 2013년부터 8년째 돼지고기를 기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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