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용 영농조합법인거부양돈 대표가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28일 김 대표가 모금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원 기부를 약속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대표는 도내에서 113번째, 전국에서는 2482번째 회원이 됐다.

김 대표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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