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제주세계유산축전이 다시 한 번 펼쳐진다.

제주도와 세계유산축전사무국(총감독 김태욱)은

4일 벵뒤굴·만장굴 비공개구간을 포함해

제주세계유산축전 탐사 구간 일부를 답사하는

언론 현장브리핑을 진행했다.

올해 제주세계유산축전은 ‘조우(遭遇·Encounter)’를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거문오름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 등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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