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이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주변 노상주차장을 폐지키로 해 주목.

자치경찰은 최근 유관기관 회의를 통해 연말까지 합동 현장점검을 거쳐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노상주차장 10곳에 대해 전면 폐지하기로 의견을 모은데 이어 행정예고를 진행.

주변에선 "어린이보호구역 환경개선으로 보행안전이 확보되는 긍정 측면도 있지만 주차난으로 인한 지역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또다른 과제가 될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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