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사는노인 300세대에 돈육 지원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회장 이철수)은 지난 26일 제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와 홀로 사는 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인 '행복한 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너 브랜드 지원사업 '행복한 산타'는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금 배분사업으로 매년 11월 회원들의 봉사활동과 함께 이뤄지고 있다. 올해에는 도내 홀로 사는 노인 300세대에 돈육 5㎏씩 지원했다. 이철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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