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공모사업 워크숍 성료
복지 방안 강구 및 혁신사례 공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Happy+ 공모사업' 워크숍(이하 Happy+ 모드락 수다회)이 지난 4일 제주시 복지이음마루에서 성료했다.

Happy+ 공모사업은 제주개발공사(주관)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사회복지협의회(주최) 등 참여 기관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실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33명이 참석해 'Happy+ 공모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및 지속가능한 돌봄체계 방안을 강구하고 혁신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코로나19 복지 공백 최소화를 주제로 명사 특강 및 전문가 패널회의 등이 진행됐다. 홍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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